기준금리 상승으로 예/적금 금리가 5 %를 넘어서는 듯싶더니, 다시 5 % 상품을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발행어음을 투자하는 것으로 대체해볼만하다. 어음은 일정한 시기에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겠다고 약속한 유가증권이다. 발행어음은 증권사에 돈을 맡기면 그 돈으로 기업금융, 부동산 금융 등에 투자를 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손익을 토대로 원금과 수익금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모든 증권사에서 발행어음을 발행하지는 않고, 대형 증권사에서 주로 매수 가능하다. KB증권에는 다양한 발행어음 상품이 있다. 상품의 종류는 약정식: 1개월,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약정에 따라 보장되는 수익률이 다르다. 일종의 기간이 짧은 예금으로 이해하면 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