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포스트에서 미국씨티은행에서 한국씨티은행으로 글로벌 이체하는 방법을 설명했었다. 수수료 없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달러 이체를 편하게 하는 방법이었는데, 불안 불안하던 한국씨티은행이 결국 소비자 금융을 철수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7945#home
단계적 폐지여서 아직 가입된 고객에 한해서는 보유한 예적금과 대출, 신용카드는 계약 만기(해지)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모든 상품의 신규 가입은 중단된다고 한다. 이후 상품별 소비자 보호 방안과 노조 합의 등 많은 과정이 있어 혼란스러워질 것 같다.
가입할 때 등록했던 이메일로도 안내가 왔다. 기사와 동일한 내용이며, 이후 서비스의 변화가 있을 때 공지를 한다고 하니 계속 지켜봐야겠다. 좋은 상품과 서비스들, 글로벌 은행이 떠난다는 게 아쉽지만, 나의 상황의 맞게 대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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