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 (연금저축펀드, IRP, 퇴직연금)을 이용해서는 해외 주식 및 ETF 매수가 불가능하기에, 국내에 상장된 ETF 중 해외 지수 또는 해외 종목을 투자하는 ETF를 매수하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ETF를 정리했다. 2020년부터 다양한 자산운용사에서 공격적으로 ETF를 만들었다. 그중 선물, 인버스, 레버리지와 같은 종목을 빼고, 기본 ETF만 비교해 보자. 1. 미국S&P500 ETF 시가총액: 시가총액이 클수록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며, 내가 사고 싶을 때 사고팔고 싶을 때 팔 수 있기 때문에, ETF를 고를 때 비교해봐야 하는 항목 중 하나이다. 비교적 일찍 상장된 TIGER 미국S&P500 ETF가 가장 큰 규모로 운용되고 있다. 펀드보수: 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