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 4

[ETF] 국내 미국S&P500 ETF 비교

개인연금 (연금저축펀드, IRP, 퇴직연금)을 이용해서는 해외 주식 및 ETF 매수가 불가능하기에, 국내에 상장된 ETF 중 해외 지수 또는 해외 종목을 투자하는 ETF를 매수하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ETF를 정리했다. 2020년부터 다양한 자산운용사에서 공격적으로 ETF를 만들었다. 그중 선물, 인버스, 레버리지와 같은 종목을 빼고, 기본 ETF만 비교해 보자. 1. 미국S&P500 ETF 시가총액: 시가총액이 클수록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며, 내가 사고 싶을 때 사고팔고 싶을 때 팔 수 있기 때문에, ETF를 고를 때 비교해봐야 하는 항목 중 하나이다. 비교적 일찍 상장된 TIGER 미국S&P500 ETF가 가장 큰 규모로 운용되고 있다. 펀드보수: ETF..

일상/투자 2023.01.16

[개인연금] 연금저축펀드 vs. IRP (박곰희TV)

개인적으로는 IRP보다 주식형 자산을 100% 들고 갈 수 있는 연금저축펀드를 선호한다. 그런 생각으로 관심이 있는 지인들에게 연금저축펀드를 소개하곤 하는데, IRP와 차이점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된다. 한참 관심 있게 혜택을 알아보다가, 막상 대답하려 하면 정확히 기억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연금저축과 IRP의 혜택을 정리해 준 박곰희TV 영상을 참고한다. 2020년 영상이지만, 혜택이 크게 바뀌진 않았으니 정리해 보았다. 박곰희TV 2020.12.11. 1. 연금저축펀드과 IRP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개인형 퇴직연금) 노후자금 전용계좌 증권사에서 선택할 수 있는 계좌 90 % 비슷함: 리스크를 감수한 투자, 계좌 속에서 내가 원하는 상품을 골라 운용, 지속..

일상/투자 2023.01.11

[개인연금] IRP 계좌의 장점과 단점

IRP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계좌는 개인형 퇴직연금계좌로 기본적으로 퇴직금을 받기 위한 계좌이다.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연금저축펀드 계좌와 달리 가입할 수 있는 조건이 있다. 퇴직금 수령자 및 DB 또는 DC에 가입 중인 근로자 퇴직급여제도 미설정 근로자 (계약기간 1년 미만이거나 소정근로 주당 15시간 미만인 근로자) 자영업자, 공무원, 사립학교직원, 교사, 군인, 별정우체국 등 직역연금 가입자 요즘 연금저축펀드와 같은 개인연금과 함께 절세 목적으로 IRP 계좌가 주목받았던 이유는, 회사의 퇴직금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추가 납입을 통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연금과 IRP 모두 노후를 위한 '연금'의 개념이기 때문에 두 계좌의 납입금을 합산하여 ..

일상/투자 2022.04.14

[개인퇴직연금] KB증권 IRP 계좌 ETF/리츠 매매

KB증권의 개인퇴직연금 IRP 계좌를 개설했다면, 국내 ETF/리츠를 통해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KB증권 개인퇴직연금 IRP 계좌를 개설하고 싶다면 아래 글을 참고) 2022.03.20 - [일상/투자] - [개인연금] IRP 계좌 개설 (KB증권) [개인연금] IRP 계좌 개설 (KB증권) 연말 정산 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개인연금 중 개인형 퇴직연금(IRP: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계좌를 개설했다. 연금저축펀드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금액 (400만 원)을 다 채웠다면, IRP에 silverbowl.tistory.com ETF/리츠의 경우 위험자산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입금한 현금의 70 %만 매수 가능하다. 이 70 %의 투자금을 이용핸 ETF/리츠를 ..

일상/투자 2022.04.10